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문단 편집) === 트루 엔딩 루트 === >아리카도 겐야: 소마! 속지 마라!! 그 미나는 '''가짜'''다! >셀리아 폴투나: 아리카도! 하필 이런 때에… >아리카도 겐야: '''도플갱어'''를 쓸 줄이야…하지만 그 계략도 여기까지다. 광기의 정원 중심에서 셀리아의 인질로 잡힌 미나의 죽음을 목도한 소마는 충격과 분노에 휩싸이고, 그 영향으로 카오스가 모여들어 마왕으로 각성해간다. 허나 '''미나의 부적'''을 걸고 있던 덕분인지 단숨에 각성했던 배드 엔딩보다 정신줄을 더 붙들고 있었고, 아리카도가 난입해 세리아가 죽인 미나는 [[도플갱어]]라며 소마를 저지한다. 그 순간 소마의 육체에 숨어들었던 드미트리의 혼이 소마에게 모여있던 카오스와 함께 도플갱어의 몸으로 이동해 드미트리가 부활한다. 드미트리는 혼만 남아 소마의 육체에 숨어든 뒤 소마의 '지배의 힘'을 카피하고 있었던 것. 무사히 카피가 끝난 뒤 도플갱어라는 육체로 쓸 만한 매개체가 나타나자 도플갱어의 몸을 강탈한 뒤 부활한 것이다. 드미르티는 '지배의 힘'을 얻게 된 자신은 진정한 마왕 후보가 되었다면서 이제 강력한 악마들을 지배하에 두는 일만 남았다면서 세리아를 데리고 함께 심연으로 향한다. 아리카도와 소마도 심연으로 가기 위해 율리우스의 힘을 빌린다. 율리우스의 그랜드 크로스를 통해 갱도의 문이 파괴되고, 힘을 소진한 율리우스 대신 아리카도가 선두로 나서고 소마도 뒤따라간다. 심연의 끝에 도달한 소마는 먼저 가 있던 아리카도가 제물로 인한 마력 역류로 인해 무력화되고, 제물로 사용된 셀리아의 소멸을 목도한다. 강력한 악마들을 지배하는 데 성공한 드미트리는 이제 자기가 진정한 마왕이 될 거라면서 기고만장하지만, 알고 보니 드미트리는 '지배의 힘'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상태였다. '지배의 힘'이라는 것은 드미트리의 능력인 '카피' 정도로 복사해서 다룰 수 있을 만한 능력이 아니었기 때문에 드리트리는 지배의 힘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오히려 힘에 먹혀서 사망한다. 그리고 드미트리가 지배하고 있던 악마들이 전부 튀어나와 [[메나스]]라는 거대한 하나의 악마 집합체가 된다. 고전 끝에 메나스를 쓰러트렸지만, 카오스가 소마에게 모여들어 자칫하면 각성할 위기. 하지만 미나를 생각하며 버텨낸 끝에 각성을 이겨낸다. 그 후 아리카도와 함께 성을 빠져나가고, 미나와 재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